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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서명은 해쉬 후에 서명해야 할까? 전에 해도 될까?

"해시 → 서명"과 "서명 → 해시"는 디지털 서명 시스템에서 처리 순서에 따라 의미와 보안성이 크게 달라집니다.✅ 결론부터 말하면:✅ "해시 → 서명", 즉 평문을 먼저 해싱한 뒤 해시값에 서명을 하는 방식이 표준이며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.🔒 이것이 RSA, ECDSA, EdDSA 등 모든 주요 전자서명 알고리즘의 기본 방식입니다.✅ 두 방식 비교방식설명사용 사례보안성성능① [해시 → 서명]Hash → Sign평문을 해싱하고, 그 해시값에 서명✅ 일반적 / 표준RSA, ECDSA, TLS, PGP 등✅ 안전 (표준 알고리즘에 적합)✅ 빠름② [서명 → 해시]Sign → Hash평문에 직접 서명한 후 해시를 계산❌ 일반적이지 않음암호학적으로 권장되지 않음❌ 위험 (서명 알고리즘에 따라 오류)❌ 비효율적..

보안 2025.05.08

11.디지털포렌식

디지털포렌식 : 디지털 매체의 분석과 복구를 위한 과학 수사의 한 분야 @디지털 증거의 법적 허용 조건인증성 : 해당 증거가 특정행위로 생성된 결과물이고 저장 및 수집과정에 오류가 없음무결성신뢰성 : 분석 및 처리과정에서 사용된 장비 및 프로그램의 신뢰성과 조작자의 기술능력과 정확성원본성: 가시성있는 형태로 변환 제출할때 원 데이터와 동일

7. 교착상태

교착상태 원인 1.상호배제 조건프로세스가 자원에 대한 배타적인 통제권을 요구적어도 하나이상의 자원은 여러 프로세스에 의해 동시에 사용될 수 없음다른 프로세스가 점유한 자원이 필요하면 반드시 대기 2.점유대기 조건프로세스가 이미 한 자원을 할당받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프로세스가 점유하고 있는 또다른 자원을 요구하여 해제되기를 기다리는 상황 3.비선점 조건프로세스에 할당된 자원은 그 프로세스가 사용을 마치고 스스로 반환하기 전에는 해제되지 않음이미 할당된 자원은 타의에 의해서는 해제되지 않음 4. 환형대기 조건프로세스의 자원 점유 및 점유된 자원의 요구 관계가 환형을 이루며 대기하는 상황

수업/운영체제 2025.04.22

5,6 병행프로세스-세마포어

P연산 : 검사, 감소시키려는 시도 s 값이 양의 값이면 감소 시킴0이 되면 프로세스를 대기시킴 V연산 : 증가 대기중인 프로세스가 없다면 s값을 1증가시킴대기중인 프로세스가 있으면 대기중인 프로세스 1개 진행 @진입영역mutex가 1보다 크므로 0 으로 줄이고 임계영역 수행다른프로세스가 봤을때 mutex가 0 이므로 해당 프로세스가 임계영역에 들어가지않고 대기함 @해제영역대기하는게 있냐? -> 대기하는거 깨워가지고 임계영역에 들어와도 된다고 알림대기하는게 없다 - > mutex 1증가하고 끝 (누군가가 들어갈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줌) @생산자 소비자 문제 버퍼가 가득찬 경우 (생산자가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못넣음)데이터를 넣기전에 P(empty)를 넣음데이터를 꺼낸 다음에 V(empty)를 넣음..

수업/운영체제 2025.04.22

1주차 도커 소개 & 도커 활용

도커(Docker)란?도커는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라는 단위로 패키징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 플랫폼개발, 테스트, 배포 환경이 일치해서 "내 컴퓨터에선 잘 되는데?" 문제를 줄여준다.더 자세히 설명하면 컨테이너(Container) 기반의 가상화 기술로, 애플리케이션과 그 실행 환경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어디서든 동일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.개발자, 운영자, 테스트 팀 모두 같은 환경에서 작업 가능리눅스, 윈도우, 클라우드, 온프레미스 어디서든 실행 가능 도커는 애플리케이션과 그 실행 환경(라이브러리, 설정 등)을 컨테이너로 패키징해서 어떤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동작하도록 해준다도커의 장점1. 개발환경과 테스트환경과 운영 환경 일치도커 이미지 안에 환경을 통째로 넣으니까 ..